지난해부터 점심을 먹고 나면 배가 더부룩해졌습니다. 오후 두 시쯤 되면 벨트를 한 칸 풀게 됐습니다. 저녁에는 괜찮다가 다음 날 점심 뒤에 또 그랬습니다. 가스가 차서 트림이 나오고, 배에서 소리가 나는 날도 있었습니다. 장에 좋다는 제품을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라벨을 보니 식이섬유 함량이 적힌 제품은 드물었습니다. 대신 차전자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프락토올리고당처럼 원료 이름이 앞에 있었습니다. 같은 ‘장 건강’ … Read More “배가 더부룩할 때, 식이섬유 하루 20~30g 기준으로 라벨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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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나면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올해 초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자리에 앉으면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손목을 짚어보면 맥이 평소보다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10분쯤 지나면 가라앉았습니다. 커피를 줄여도, 밥 양을 줄여도 비슷했습니다. 주변에서 마그네슘을 권했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알아봤는데, 라벨에 적힌 숫자를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어떤 제품은 마그네슘 500mg이라고 적혀 있었고, 어떤 제품은 산화마그네슘 500mg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두 제품의 숫자는 같았지만, … Read More “식후 두근거림, 마그네슘 라벨에서 ‘원소 함량’을 봐야 하는 이유” »
식사 후 졸리고 나른한 느낌 때문에 혈당 관리 제품을 찾는 분들을 위해 바나바잎추출물·식이섬유·크로뮴 라벨에서 확인할 지표성분과 함량 단위를 정리했습니다.
언젠가부터 식사 이후에 졸음이 쏟아집니다. 처음에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춘곤증인가? 여러 생각을 하면서 잠을 깨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식사만 하면 참기 힘든 잠이 몰려 오더라구요. 특히, 라면이나 빵 같이 정제 탄수화물로 구성된 식사 후에는 더 심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한참 지나고 나서야 이런 느낌이 혈당과 관련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혈당에 대해 좀 더 관심을 … Read More “식후 유독 졸리다면, 혈당을 먼저 보세요” »
건강기능식품이나 음료의 성분표를 들여다보다 보면 유난히 자주 눈에 띄는 이름이 있습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입니다. 이름이 길고 낯설어서 무슨 화학 첨가물처럼 느껴지는데, 실은 옥수수에서 온 식이섬유입니다. 여름철 삶아 먹는 그 옥수수, 정확히는 옥수수 전분이 출발점입니다. 게다가 그냥 들러리로 들어간 부재료가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 가지 기능성을 인정한 어엿한 기능성 원료입니다. 이름 때문에 오해받는 대표적인 성분인 셈입니다. 오늘은 이 옥수수 … Read More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이 성분, 사실은 옥수수입니다.” »
